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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글자를 많이 넣어야 할 때 시인성이 좋게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했던 분야에서는 PPT에 글을 많이 넣습니다. 네. 많이 넣어서 최대한 많이 알려주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좀 더 함축하여 표현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Before. 글자가 많은 내용
아래의 PPT처럼 글자가 많을 때 좀 난감합니다. 어떻게 전달을 해야 더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생각은 곧 근무시간을 연장시킵니다. ㅠㅠ
간단하게 함축적인 의미만 담고, 행간•자간을 사용하여 보기 편하게 해보겠습니다.
After. 함축적인 내용 그리고 강조
제목과 본문에 자간을 넣어서 읽기 쉽게 해봤습니다. 너무 붙으면 읽기 거북하고, 너무 떨어져 있어도 거북합니다.
적당한 자간을 찾아 적용하시면 더욱 알아보기 쉬운 PPT가 됩니다.
행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블로그 글에 띄어쓰기가 많으면 읽기 까다로운 것처럼 PPT도 보기 좋은 행간을 주면 보시는 상대방도
거북하지 않을 거예요.
왼쪽 하단에 있는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쓰는 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시선을 빼앗습니다. 차라리 없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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