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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급하고 비극적으로 시간은 흐르는가.
행복은 마치 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바꾸는 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금색으로 빛나거나 잿빛으로 가라앉거나 하면서
한시도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어 주지 않는다.
빛나는 시간도 그저 변덕쟁이처럼,
장난처럼,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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